2008년 11월 07일
싸늘함
항상 생각해왔던 일이지만.
결국엔 이렇게 되었고.
미성년자가 이곳에 출입하는 건 더 싫고. (예전부터 친했던 사람들은 제외하고)
열이 바싹바싹 올라서 역시 폐쇄를 할까 어떻게 할까. 일단 집이 정해질 때까진 있을 듯. 계정을 사놨을 때....홈페이지로 이전해야했는데. 바빠서 잊고 또 잊고 말았다.
-----화가 난 이유에 대해서
.......안 그래도 탐나는 목록이란 말은 몇 번 듣긴 했지만 그건 칭찬이시고. 좋은 의미로 받아들였는데.
대놓고 팔라라는 말을 듣긴 참 처음이다. 구성이 어떻게 되냐고요? 안 파는 구성입니다. 내가 죽을 때 친구한테 태워달라고 말한 책입니다. 먼저 죽으면 친구한테 주라고 한 책이기도 하고. 친구가 팔아서 화장품을 사서 예뻐지면 나야 좋은 거고. 같이 나이를 먹고 싶다는 게 첫번째고.....
20권도 넘는 책 낙장나고 개판이 되서 돌아왔을 때 느꼈던 건데. 남의 물건 쉽게 생각하지 말길. 쉽게 얻는 것 하나도 없다. 항상 대가는 치뤄야하는 법이니까. 정말 아무 것도 바라지 않고 책 빌려주고 돌려받았을 때의 심장이 무너지고 아팠다. 그건, 한권한권 예약하고 기다리면서 샀던 책들이니까. 지금 갖고 있는 책중에 소중하지 않은 책 없고. 물건도 소중하지 않은 거 없고. 동인지라서 현물의 가치가 있어서라 생각 안 한다.
.......모르겠습니다. 내가 이렇게 치졸한 인간이라 생각하게 하는 말 하지 말아줘.
뭐랄까. 키루언니를 만나서 좋게 좋게 즐겁게. 무료대여라는 걸 할 생각이었는데....
......넉다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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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글루의 글(동인쪽 관련 글포함) 비공개로 돌렸습니다. 이곳은 제 방이었고. 집이었습니다. 힘들면 돌아오는 곳이요.
예민하다 해도 할 수 없지요. 미성년으로 추측되는 사람을 받아들일 만큼 어른이 아니라서. 정말 죄송합니다.
결국엔 이렇게 되었고.
미성년자가 이곳에 출입하는 건 더 싫고. (예전부터 친했던 사람들은 제외하고)
열이 바싹바싹 올라서 역시 폐쇄를 할까 어떻게 할까. 일단 집이 정해질 때까진 있을 듯. 계정을 사놨을 때....홈페이지로 이전해야했는데. 바빠서 잊고 또 잊고 말았다.
-----화가 난 이유에 대해서
.......안 그래도 탐나는 목록이란 말은 몇 번 듣긴 했지만 그건 칭찬이시고. 좋은 의미로 받아들였는데.
대놓고 팔라라는 말을 듣긴 참 처음이다. 구성이 어떻게 되냐고요? 안 파는 구성입니다. 내가 죽을 때 친구한테 태워달라고 말한 책입니다. 먼저 죽으면 친구한테 주라고 한 책이기도 하고. 친구가 팔아서 화장품을 사서 예뻐지면 나야 좋은 거고. 같이 나이를 먹고 싶다는 게 첫번째고.....
20권도 넘는 책 낙장나고 개판이 되서 돌아왔을 때 느꼈던 건데. 남의 물건 쉽게 생각하지 말길. 쉽게 얻는 것 하나도 없다. 항상 대가는 치뤄야하는 법이니까. 정말 아무 것도 바라지 않고 책 빌려주고 돌려받았을 때의 심장이 무너지고 아팠다. 그건, 한권한권 예약하고 기다리면서 샀던 책들이니까. 지금 갖고 있는 책중에 소중하지 않은 책 없고. 물건도 소중하지 않은 거 없고. 동인지라서 현물의 가치가 있어서라 생각 안 한다.
.......모르겠습니다. 내가 이렇게 치졸한 인간이라 생각하게 하는 말 하지 말아줘.
뭐랄까. 키루언니를 만나서 좋게 좋게 즐겁게. 무료대여라는 걸 할 생각이었는데....
......넉다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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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글루의 글(동인쪽 관련 글포함) 비공개로 돌렸습니다. 이곳은 제 방이었고. 집이었습니다. 힘들면 돌아오는 곳이요.
예민하다 해도 할 수 없지요. 미성년으로 추측되는 사람을 받아들일 만큼 어른이 아니라서. 정말 죄송합니다.
# by Lucifero | 2008/11/07 19:03 | 일기 | 트랙백 | 덧글(4)


이번 주말은 잭스와 보내자. 빈센트씨랑도.